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술연구지 ‘일감법학’이 ‘2020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재인증평가’를 통과해 앞으로 6년간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일감법학’은 전반적인 비교법적 연구와 사회적 문제에 관한 법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등 전문성 있는 양질의 법학학술지를 만들기 위해 각종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게재 논문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의 학술연구지 ‘일감법학’은 1996년 8월에 창간하여 2020년 11월 현재 제47호를 발행하였으며 2012년부터 연간 3회 발행하는 법학의 종합학술연구지다. 이번 재인증평가에서 등재학술지를 유지하게 됨에 따라 ‘일감법학’은 201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과 2017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유지에 이어서 3연속 등재학술지 유지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박병도 법학연구소장은 “‘일감법학’이 2020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재인증평가에서 등재학술지를 유지함에 따라 건국대학교의 연구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학술지에 게재된 여러 논문의 전문성과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유지뿐만 아니라 ‘우수등재학술지’ 선정을 목표로 질 높은 연구논문의 확보를 위하여 지원을 강화하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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